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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발진 원인과 예방법

 왜 생길까?

젖은 기저귀를 제때 갈아주지 않아서 생기는 접촉성 피부염의 일종. 기저귀를 채웠던 부위가 빨갛게 변하고 심하면 피부가 벗겨지면서 짓무르기도 한다. 설사를 하거나 특정 음식을 먹었을 때, 천기저귀가 제대로 세탁되지 않아 비누나 세제가 남아있을 경우에도 기저귀 발진이 생긴다.

초기에는 피부가 붉어지다가 심해지면 점차 붓고 맑은 진물이 나며 가렵고 따갑다
. 피와 고름이 나기도 한다. 발진이 생긴 피부에는 칸디다라는 곰팡이균이 자라기 쉬운데, 칸디다균에 감염되면 발진의 상태는 더욱 악화된다.

기저귀 발진 예방법
 

하루 1~2시간 기저귀를 벗겨둔다

날씨가 더운 여름철에는 균들이 쉽게 자라기 때문에 기저귀 발진이 생기기 쉽다. 대소변을 보고 난 후 엉덩이를 깨끗이 씻기고 공기 중에 잘 말린 다음 1~2시간 정도 기저귀를 벗겨두면좋다. 순면 소재의 얇은 패드 위에 아기를 놀게 하고 엉덩이 밑에 천 기저귀를 깔아둔다.

기저귀를 자주 갈아준다

천 기저귀는 한 번 싸면 무조건 갈아주고, 일회용 기저귀도 젖은 기저귀를 오래 차고 있으면 기저귀 발진이 생기기 쉬우므로 자주 갈아준다. 밤중에는 젖은 기저귀를 바로 갈아주기 어려우므로 천 기저귀보다는 흡수력이 뛰어난 일회용 기저귀를 사용한다.

기저귀 교체 시 물로 가볍게 닦는다

기저귀를 갈아줄 때 물티슈로만 닦지 말고 물로 가볍게 닦아주는 것이 좋다. 엉덩이에 남아 있는 암모니아나 균들을 깨끗이 씻어 기저귀 발진을 예방하는 것. 타월로 톡톡 두드리듯 닦고 남은 물기는 공기 중에 말려 피부를 항상 보송보송하게 유지한다.

기저귀를 꽉 조이게 채우지 않는다

기저귀를 찬 부위에 공기가 잘 통하도록 해주어야 한다. 소변이 샐까 봐 기저귀 커버로 꼭꼭 싸두면 엉덩이 피부가 숨을 쉴수 없게 된다. 일회용 기저귀도 꽉 조이지 않게 채워서 엉덩이가 숨 쉴 수 있게 한다.

천 기저귀 세탁에 주의한다

사용한 천 기저귀를 물에 오래 담가두지 않도록 한다. 세탁 전에 기저귀를 물에 담가두면 세균이나 곰팡이가 더 잘 자랄 수 있다. 대변을 본 기저귀의 경우 장시간 담가두지 말고 잠시 담갔다가 삶아 빨고 햇볕에 말려 소독한다. 천 기저귀에 비눗기가 남아 있으면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충분히 헹궈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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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제일병원 임신출산 육아대백과(비타북스)’ 내용 중에서
임신수유중 약물복용, 계획임신 상담실 http://m.mothersaf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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