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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초음파

정기검진 때마다 시행하는 가장 기본적인 초음파로 임신부의 배에 초음파 기구를 대고 문지르며 진단하는
복식 초음파와 기구를 질 속에 넣어 검사하는 질식 초음파가 있다. 태아의 위치와 태아의 크기, 다태 임신, 양수 과다증 등
임신 주수별로 반드시 체크해야 할 모체와 태아의 상태를 확인한다. 임신 초기에는 태아의 크기가 너무 작아 복식 초음파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질식 초음파로 임신낭 여부를 확인하는데, 태아의 머리에서 엉덩이까지의 길이를 재서 정확한 임신 주수를 파악한다.

또한 태아의 크기와 위치를 체크해 임신 주수에 맞게 성장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태아의 손발 기형, 언청이 등 외형적인 기형도 판단한다.
임신 말기에는 태반의 위치, 자궁의 상태, 태아의 머리 크기를 진단해 자연분만이 가능한지 여부도 체크한다.
양수의 양, 전치태반, 역아인지를 확인해 순산 여부와 분만 방법도 결정한다.

 

2. 정밀 초음파

임신 20~24주 정도에 태아의 기형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 20~24주는 태아의 장기 대부분이 완성되는 시기로,
특히 이 시기에 심장 이상 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또 머리의 뇌실 크기, 심장 및 내장 기관을 자세히 볼 수 있어
일반 초음파에서 찾기 힘든 태아의 이상을 발견할 수 있다. 구개열, 구순열의 기형과 신장, 위, 폐, 방광 등의 정상 유무를 확인한다.
양수의 양과 태반의 두께를 측정해 태아가 자궁 안에서 안전한지도 확인한다.

 

3. 입체 초음파

3차원으로 재조합한 태아의 모습을 보는 초음파로 임신 24~32주 사이에 시행한다.
태아의 얼굴을 원하는 각도에서볼 수 있으며 눈, 코, 입 등을 좀 더 입체적으로 볼 수 있다.
손가락 기형 등도 확인할 수 있다.

* 출처 : 제일병원 ‘임신출산 육아대백과(비타북스)’ 내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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