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5일째

◇ 자연분만
갈색 오로의 양이 조금 줄어든다. 회음통도 갈수록 나아진다. 초유 분비가 끝나고 우유 같은 하얀 모유가 나오기 시작한다. 본격적인 산후 조리에 들어가면서 산후 우울증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아침저녁으로 좌욕을 한다.

◇ 제왕절개
몸이 많이 회복돼 기저귀 갈기 등 간단한 육아를 시도할 수 있다. 대부분 수술 후 4~5일째 실밥을 제거하고 퇴원한다. 산후 체조도 할 수 있으나 아직은 복부가 많이 당기므로 복부 스트레칭이나 복부 운동은 조심스럽게 한다.

◇ 산모의 할 일(공통)
– 단백질 섭취를 늘린다. 모유분비에 도움된다.
– 유방 마사지를 꾸준히 한다.
– 남편이나 가족들과 대화를 많이 한다. 산후 우울증 예방에 좋다.

출산 6일째

◇ 산후조리
자궁이 주먹만 한 크기로 줄어들고, 소변량이 평소 수준으로 돌아온다. 회음부 절개 부위가 거의 아물고, 몸의 부기도 많이 빠진다. 하얀 모유가 나오고, 모유수유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다. 몸의 빠른 회복을 위해 산후 체조를 꾸준히 한다.

◇제왕절개
수술부위가 많이 나아져 통증도 거의 줄어든다. 몸의 빠른 회복을 위해 산후 체조를 꾸준히 한다.

◇ 산모의 할 일(공통)
– 전신 샤워를 할 수 있다. 수술 부위는 잘 건조시키고 깨끗하다면 따로 소독하지 않아도 된다. 단 빨개지거나 진물이 나오는 염증이 생겼다면 의사의 진찰을 받는다.
– 수유량이 적지 않은지 체크한다.
– 아직 집안일은 하지 않는다.
– 잠을 틈틈이 자 컨디션을 조절한다.

 

출산 7일째

◇ 산후조리
산후 7일째가 되면 몸이 거의 회복된 상태다. 오로의 양이 많이 줄고, 부기가 많이 빠지고, 임신선도 점점 옅어진다. 회음부도 아물어 회음부 방석 없이 앉을 수 있다. 아기 돌보고 밤중 수유를 하느라 몸에 피로가 쌓이기 쉽다.

◇ 제왕절개
산모의 회복 속도가 정상이라면 빠르면 4일째, 늦어도 7일째 퇴원한다. 퇴원 전 수술 부위의 실을 제거하고, 신생아실에서 아기의 기본적인 상태를 살핀 후 함께 퇴원한다.

◇ 산모의 할 일(공통)
– 기저귀 갈기 등 간단한 아기 돌보기를 시작한다.
– 산후 체조를 꾸준히 한다.
– 아기의 수유량과 수유 패턴을 체크한다.
– 밤중 수유로 힘든 시기니 낮에 틈틈이 자면서 휴식을 취한다.
– 몸이 많이 회복됐다고 해서 무리하게 활동하지 않는다.
– 제왕절개 산모는 퇴원 시 옷을 따뜻하게 입는다.

*출처 : 제일병원 임신출산대백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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