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보기

1.수유 후 트림을 잘 시킨다.
신생아는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곳의 근육이 미숙해 자주 젖을 토한다. 분유는 물론 모유를 먹이고 나서도 트림을 꼭 시켜야 한다. 트림을 시킬 때는 아기의 머리가 엄마의 어깨 위로 가게 세워 안은 다음 등을 가볍게 쓸어내리면 된다. 트림을 잘 하지 않는다면, 등을 가볍게 통통 치는 것도 괜찮다.

2.아기가 원하는 만큼 충분히 먹인다.
아직은 한 번에 먹는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아기가 배고파할 때마다 먹고 싶어 하는 만큼 충분히 먹인다. 배고프다는 신호를 엄마가 빨리 알아채고 배가 고파 울기 전에 수유를 해야 한다. 아기는 배가 고프면 움직임이 많아지고 입 주변에 손을 갖다 대었을 때 입을 벌리고 그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며 빨려고 한다.

3.실내 온도는 22~24℃로 유지한다.
신생아는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외부의 온도 변화에 민감하다. 너무 따뜻한 곳에서 푹 싸두면 금방 열이 나고, 반대로 너무 얇게 입혀두면 체온 소실로 위험할 수 있다. 실내온도는 2~24℃가 가장 이상적이며, 옷은 어른보다 한 겹 정도 더 입히고 얇은 속싸개로 싸면 충분하다.

4.목욕은 수유 직후에 하지 않는다.
수유 직후에 목욕을 하면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고 토하기도 하므로 수유 후 최소한 30분이 지난 다음에 목욕시킨다. 수유하기 30분 전에 목욕을 시키고 목욕을 마친 후 젖을 먹이는 것이 좋다.

5.배꼽을 청결하게 소독한다.
배꼽이 떨어지기 전에는 면봉에 소독용 알코올을 묻혀 탯줄을 묶어둔 겸자를 들어 올리고 탯줄 아랫부분을 살살 닦는다. 배꼽이 떨어지고 난 후엔 면봉에 소독약을 묻혀 배꼽 안쪽까지 닦는다. 소독 후에는 공기 중에 잘 말린 다음 기저귀를 채운다.

 

 

건강

1. 신생아 황달이 있는지 체크한다.
신생아의 3/4 정도가 태어난 지 2~3일이 되면 황달을 보이며 7~10일경에는 나아진다. 하지만 모유를 먹는 아기의 경우 황달이 좀 더 지속되기도 한다. 황달은 신생아의 간 기능이 미숙해 빌리루빈이라는 색소를 제거하지 못해 나타나는 증상이다.
보통 머리에서 시작하여 다리 쪽으로 내려오는데 황달이 배까지 내려오면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 황달이 있다고 해서 모유를 무조건 끊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심한 황달의 경우 의사의 지시에 따라 1~2일 정도 모유수유를 중단하고 분유를 먹이면 빌리루빈이 급격이 감소하여 이후 다시 모유를 먹일 수 있으며 거의 재발하지 않는다.

2. BCG 접종을 한다.
결핵을 예방하는 BCG 백신은 생후 4주 이내에는 반드시 접종해야 하며, 만약 시기를 놓쳤더라도 가능한 빨리 맞혀야 한다.

* 꼼꼼 chech 자꾸 안아주면 손 탄다?
아기가 우는데도 손 탈까 봐 안아주지 않고 울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시기에는 많이 안아주는 것이 아기의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된다. 간혹 아기의 울음을 그치는 데 백색소음이 효과가 있다고 해서 청소기나 헤어드라이어의 소음을 들려주기도 하는데, 아기가 필요로 하는 것은 엄마의 따뜻한 품과 사랑이다.

*출처 : 제일병원 임신출산대백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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