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다리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엄마와 눈을 맞추며 방긋 웃기도 한다.
살이 통통하게 오르며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걸 느끼는 시기. 이젠 울음소리만으로도 아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1. 발육 속도가 두드러진다.

생후 한 달이 지나면 몸무게는 1㎏ 이상 늘고 키도 평균 3~4㎝ 정도 자란다. 아기를 엎어두면 머리를 잠깐 들고 좌우를 살펴보기도 하고 얼굴을 옆으로 돌려 바닥에 뺨을 대기도 한다. 목을 제대로 가누진 못하지만 누운 자세에서 팔을 잡고 끌어올리면 목이 따라올 정도로 힘이 생긴다.

2. 양손과 발을 고르게 움직인다.
엄마 뱃속에서의 자세를 유지하며 웅크리고 있던 팔다리가 펴지고 꽉 쥐고 있던 주먹도 풀게 된다.  스스로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할 수 있고 발을 힘껏 차기도 한다.  양손과 발을 고르게 움직이는 등 몸의 움직임이 많아진다.

3. 엄마와 눈을 맞추고 웃는다.
이 시기엔 움직이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을 만큼 시력이 발달한다. 희미하게 사물을 볼 수 있는 정도지만 20~35㎝ 정도 떨어진 곳의 사물이나 사람의 얼굴을 볼 수 있다.  엄마가 안아주면 눈을 맞추고 웃기도 한다.

4. 청력이 발달해 소리에 예민해진다.
청력이 더욱 발달해 작은 소리에 자다가 깨기도 하고, 평소보다 큰 소리가 나면 깜짝 놀란다. 소리 나는 장난감을 흔들어주면 그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고 집중해서 바라본다. 엄마 목소리를 기억하기 때문에 울다가도 엄마가 안아서 어르거나 달래면 조용해진다.

5. 상황에 따라 울음소리가 달라진다.
생후 한 달이 지나면 아기는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른 울음소리를 낸다. 엄마는 아기의 울음소리만으로도 배가 고픈지, 졸린지, 몸이 불편한지를 짐작할 수 있게 된다. 울음소리를 구별하는 데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고, 엄마가 아기와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느끼게 된다.

*출처 : 제일병원 임신출산대백과 중에서

▷ 상담실 (임신수유중 약물복용, 모유수유, 예비임신부) 1588-7309   https://goo.gl/yOaUHQ

상담실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