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얼굴을 기억하고 기분이 좋으면 소리 내어 웃기도 한다.
가만히 누워서만 놀던 아기가 뒤집기를 하려고 꿈틀꿈틀 몸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성장 발달

1.  체중은 출생 때의 2배가 된다.
생후 3개월이 되면 몸무게는 출생 시보다 2배 가까이 늘고 키도 10㎝ 가량 자란다. 그동안 빠르게 증가하던 몸무게가 완만하게 는다. 아기의 몸무게는 꾸준히 잘 늘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2. 목을 가눈다
목 근육이 발달해 안아 올릴 때 머리를 받쳐주지 않아도 고개가 떨어지지 않는다. 안고 있거나 몸을 기울여도 머리를 떨구지 않을 정도로 목을 완전히 가누며, 누워 있는 아기의 양손을 잡아 일으키면 머리가 뒤로 처지지 않고 따라온다.

3. 뒤집기를 시도한다.
반듯하게 눕혀 놓으면 몸을 돌리려고 끙끙대기 시작한다. 목과 팔 근육, 허리, 복부 근육에 힘이 생겼다는 증거다. 빠른 경우 백일 전에 뒤집기를 하지만 생후 5개월이 되도록 전혀 뒤집을 기미를 보이지 않는 아기도 있다. 뒤집기를 시작하면, 두껍고 푹신한 요에서 재우지 말아야 한다. 아기는 되도록 바닥에 눕힌다.

4.  소리 내어 웃는다.
기분이 좋으면 환한 표정으로 소리 내어 웃고, 불편한 것이 있으면 화가 난 듯 우는 등 표정과 감정 표현이 풍부해진다.
특히 누군가 옆에 오면 알아채고 팔다리를 버둥거리거나 소리를 지르며 좋아하고, 말을 걸거나 얼러주면 소리 내어 웃는다.

5. 색을 구별하기 시작한다.
흑백만을 구별하던 아기는 백일을 전후로 색깔을 구별할 수 있을 정도로 시력이 발달해 색깔이 있는 장난감에 관심을 보인다. 특히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등 원색 위주의 알록달록한 장난감을 좋아한다.

6. 무엇이든 입으로 가져간다
모든 사물을 입으로 탐색하는 시기인 만큼 눈에 보이는 것은 손으로 잡아서 입으로 가져간다. 손에 흥미를 갖고 자신의 손을 신기하게 바라보고 갖고 놀다가 입으로 가져가 빨기도 한다. 팔을 쭉 뻗어 눈앞에 움직이는 물체를 잡기도 하고 장난감을 손에 쥐어주면 입에 집어넣기도 한다.

7. 부모의 얼굴과 목소리를 기억한다.
엄마의 화난 목소리, 부드러운 목소리도 구분할 수 있어 화난 목소리를 들으면 울기도 한다. 엄마 아빠의 얼굴과 목소리를 기억하고 옆에 다가오거나 목소리가 들리면 기분이 좋아 웃고 반가워하며 팔다리를 버둥거린다.

*출처 : 제일병원 임신출산대백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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