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보기

1.  잠자는 습관을 올바르게 잡는다.

젖을 물고 자는 경우, 안아주거나 업어야만 자는 경우엔 잠자는 습관을 올바르게 들일 필요가 있다. 잠자기 1시간 전에 목욕을 시키고 충분히 젖을 물린 다음, 아기가 잠들기 전에 자리에 눕힌다. 안아주거나 업어야만 잔다고 해서 계속 그런 방법으로 재우면 앞으로도 엄마가 힘들고 아기도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바닥에 눕히고 스스로 잠들 수 있게 노력한다. 아기가 심하게 울 때는 엄마가 옆에 함께 누워 가슴을 토닥거려 재운다.

2. 분유를 먹는 아기는 이유식을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이유식은 생후 4~6개월, 몸무게가 6~7㎏ 정도 되었을 때부터 시작한다. 분유를 먹이는 아기는 모유를 먹이는 아기보다 먼저 이유식을 시작한다. 모유를 먹이는 경우엔 생후 6개월에 시작한다. 이 시기의 이유식은 영양을 보충한다기보다 음식을 받아먹는 연습을 시작하는 것.

처음 시작은 알레르기의 위험이 없는 쌀미음부터 한다. 간혹 첫 이유식을 과즙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있는데, 과즙부터 먹이는 것은 좋지 않다. 과일 알레르기를 보일 수도 있고, 무엇보다 단맛을 먼저 접하고 그 맛에 익숙해지면 밥을 먹으려 하지 않기 때문에 올바른 이유식을 할 수 없게 된다.

3. 5개월까지는 밤중 수유를 끊어야 한다.

성장호르몬은 아기가 잘 때 가장 많이 분비된다. 밤에 숙면을 취해야 키도 잘 자라고 몸도 건강해진다. 10시 이전에는 재운다. 분유를 먹는 경우 생후 4개월, 모유를 먹는 경우 생후 5개월 정도면 밤중 수유를 중단하는 것이 좋다.

4. 아기를 침대에 혼자 두지 않는다.

아기가 뒤집을 수 있게 되면 절대 침대나 소파와 같이 높은 곳에 아기를 혼자 두지 않는다. 뒤집지 못한다 하더라도 몸의 움직임이 활발한 시기이므로 발로 바닥을 밀며 움직이다가 침대에서 떨어질 수도 있으니 절대 한눈을 팔지 않는다.

5.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준다.

지금껏 몸을 웅크리고 있다가 갑자기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시기. 손을 뻗어 장난감을 잡고 뒤집기 위해 끙끙대면서 목, 가슴, 등, 허리, 팔다리 등 대부분의 근육을 골고루 쓰기 시작한다. 흔히 ‘쭉쭉이 체조’라고 하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아기의 근육을 풀어 주면 아기의 성장을 자극할 수 있다.

 

건강

 변 상태를 체크한다.

이유식을 시작했다면 변 상태를 수시로 체크해야 한다. 아기의 체질에 따라 변비나 설사를 할 수도 있지만 증상이 가볍다면 이유식을 계속 진행한다. 아기의 위장이 모유나 분유 이외의 음식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으로 위장이 적응하면 증상이 사라진다. 가볍게 설사를 하거나 2~3일 변을 보지 않아도 아기의 식욕이 좋고 잘 논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1차 영유아 건강검진 받기>

국민건강보험에서는 생후 4~71개월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생후 4~6개월에는 1차 영유아 건강검진이 이뤄진다. 우편으로 안내문이 도착하면 집에서 가까운 영유아검진기관에 예약 후 방문해 검진을 받으면 된다. 키와 몸무게, 머리둘레 등 기본적인 신체검사가 이뤄지고, 인지·행동 발달, 건강, 생활 등 전반적인 성장 발달 사항을 문진으로 점검한다.

또한 보호자에게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영양 교육 등 아기의 월령에 맞는 유용한 정보도 제공한다. 반드시 검진 기간 안에 받아야 하며 기간이 지나면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검진 후엔 결과서를 받게 되는데, 만약 어린이집에 아기를 맡기는 경우엔 건강검진 결과서를 제출해야 하므로 잃어버리지 않게 잘 챙겨둔다.

검진기관 검색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www.nh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제일병원 임신출산대백과 중에서
▷ 상담실 (임신수유중 약물복용, 모유수유, 예비임신부) 1588-7309 https://goo.gl/yOaU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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