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보기

1. 늦어도 생후 6개월에는 이유식을 시작해야 한다.
아기가 아프거나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경우 이유식을 늦추곤 하는데 아무리 늦어도 생후 6개월에는 이유식을 시작해야 한다. 7개월 이후에는 중기 이유식에 들어가야 하므로 이유식을 늦게 시작했을 때는 진행 속도를 빨리 해야 한다. 그렇다고 여러 가지 재료를 한꺼번에 첨가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이상 증세를 보였을 때 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2. 밤에는 10시간 이상 재운다.
올바른 수면 습관을 익히는 데 중요한 시기다. 밤 10시 이전에 잠들 수 있도록 하고, 적어도 10시간 이상 재운다. 정해진 시간에 잠들고 깨는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들여야 한다.

3. 잇몸 마사지를 해준다.
잇몸을 젖은 가제 수건으로 닦아준다. 이가 나오려고 하는 시기여서 잇몸이 간지러울 때이므로 부드럽게 쓸어주면서 마사지를 해주면 좋다.



건강

1. 첫 안과 검진을 받는다. 
아기의 눈은 생후 6개월부터 본격적으로 발달한다. 따라서 안과 전문의는 생후 6개월부터 정기적인 안과 검진으로 발달을 체크할 것을 권한다. 특히 눈의 초점이 맞지 않고 두 눈이 다른 방향을 향한다면 사시를 의심해봐야 한다.

2. 고기를 꾸준히 먹여 철분을 보충한다.
정상적으로 태어난 아기들은 엄마 뱃속에서 미리 6개월 치의 철분을 받아서 태어난다. 생후 6개월이 지나면 엄마 뱃속에서 받은 철분을 다 써버리기 때문에 이유식을 통해 철분을 공급해줘야 한다. 물론 모유에도 철분이 들어 있지만 필요로 하는 양에 못 미친다. 철분이 많은 대표적인 음식은 바로 붉은 살코기. 기름기 없는 살코기를 곱게 갈아서 이유식에 넣어 먹인다.

3. 본격적인 치아 관리를 시작한다.
치아가 나기 시작하면 본격적인 치아 관리가 필요하다. 보통 젖니는 모두 빠지고 영구치로 대체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소홀히 관리하기 쉽다. 하지만 젖니의 충치와 손실은 입 모양을 바꿀 수도 있고, 영양 섭취도 방해하므로 시기에 맞는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첫 치아가 나기 시작한다면 부드러운 재질의 아기용 칫솔이나 가제 수건으로 이를 깨끗이 닦아준다.

<알레르기에 주의하자>
아기에게 알레르기를 잘 일으키는 식품은 달걀, 우유, 땅콩, 콩, 밀가루, 견과류, 어패류, 갑각류 등이다. 특이한 점은 달걀, 우유, 콩에 의한 알레르기는 성장하면서 대부분 사라지는데, 땅콩, 생선, 갑각류 등은 어른이 되어서도 지속된다. 특히 땅콩 알레르기는 다른 음식 알레르기에 비해 심각하고, 태아에게 알레르기가 이어진다는 보고가 있어 임신 중 땅콩 섭취를 삼가도록 권하고 있다.

*출처 : 제일병원 임신출산대백과 중에서 (비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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