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의 주증상은 모두 잘 알고 계실겁니다. 오심, 구토 그리고 헛구역질이 주 증상인데요, 이를 점수화해서 입덧의 중증도를 평가하는 방법이 바로 퓨크(PUQE:Pregnancy Unique-Quantification of Emesis) 스케일입니다.

캐나다 토론토대학 마더리스크프로그램의 코렌(Koren)교수가 개발했는데, 평가방법이 간단하고 병의 경중을 살필수 있는 중증도를 잘 반영해서 자주 쓰이고 있습니다.
평가는 24시간 내 오심, 구토, 그리고 헛구역질 증상을 정도에 따라서 1∼5점으로 구분해 평가합니다.
총합이 3∼6점은 경증(mild), 7∼12점은 중정도증(moderate), 13∼15점은 중증(severe)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국내 임신부의 경우 경증이 37%, 중정도증이 56%, 그리고 중증이 7%이었습니다. 특히, 중증의 경우는 체중감소나 탈수가 심해 입원을 통해 약물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일 수 있으므로, 자신의 중증도를 잘 따져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위 속이 불편하고 토할 것 같은 느낌을 오심이라고 한다. 구역질과 같은 의미다. 보통 구토가 뒤따르며, 정상적으로 많은 양의 침의 분비로 인해 생긴다.

*출처 : 입덧 완화 가이드북, 행복한 입덧(한정열, 이건호 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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