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가 겪을 수 있는 ‘탈수’는 말 그대로 몸에 필수적인 체액이 부족한 상태를 말합니다. 보통은 구토나 설사를 많이 한 경우, 많은 땀을 흘린 경우, 물과 음식의 섭취가 부족한 경우, 당뇨병이나 신장병 환자이면서도 잘 관리하지 않은 경우 등에서 탈수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임신부의 경우는 대부분 잘 먹지 못해 탈수를 겪습니다. 


입덧으로 인해 물조차 잘 마시지 못하고, 마침내 전해질 불균형과 대사장애가 더 심해져 가는 악순환을 방치하면 자연스럽게 체액의 밸런스가 깨지게 됩니다. 체액이 부족한 상태가 지속되면 유산이나 조산, 신생아 기형 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탈수증상이 가벼운 경우는 이온음료와 같은 스포츠 음료 등을 먹는 것이 방법이지만, 의식이 없거나 경련, 발작이 있는 경우는 빨리 병원을 찾아 전해질을 보충하는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 전해질이란?
물 등의 용매에 녹으면, 이온화하여 음이온과 양이온으로 나뉘어 전기가 통하는 물질이다. 우리 몸의 체액은 전해질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탈수가 났을때 아무리 물을 마셔도 소용이 없다. 탈수증상에는 스포츠음료 즉, 이온음료를 마시라는 이유다.

*출처 : 입덧 완화 가이드북, 행복한 입덧(한정열, 이건호 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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