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임산부약물정보센터(이사장 한정열, 단국의대 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와 주식회사 미향메디(대표 김의석)가 임신부 금연 제품개발과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산부약물정보센터와 미향메디는 지난달 29일 제일병원 한국마더세이프상담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가임기 성인 및 임신부의 금연을 위한 제품(아로마 금연파이프 등) 개발 및 연구 활동을 비롯해 건강한 임신과 안전한 출산을 위한 교육 전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임신부 흡연율은 10%정도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은 태아의 중추신경계 손상뿐만 아니라 자폐증을 유발하는 심각한 위해 원인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임신부 흡연에 대한 위해성을 알리고 더불어 청소년 및 가임기 성인들을 위한 금연 지원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정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인 및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과 임산부에게 유해성이 있는 약물 및 화학물질에 관한 연구사업을 더욱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안전한 금연 보조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가 성과를 내면 임신부는 물론 청소년 및 임신을 준비하는 성인들의 금연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임산부약물정보센터는 저출산 극복과 안전한 출산을 목적으로 지난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비영리사단법인 승인을 받았다.

임산부약물정보센터는 2005년 제일병원이 캐나다토론토대학의 마더리스크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한 한국마더리스크프로그램으로부터 시작했으며 2010년부터는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1588-7309)를 운영하며 매년 1만 건 이상의 임산부 약물상담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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