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타이레놀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 사용과 ADHD발생과 연관성에 관한 연구들이 보고되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노르웨이에서 대규모 연구를 통해서 이 논란과 관련된 해답을 주고 있어서 소개하고자 한다.
  2018. 6. 19  권혜인 연구원/ 한정열 MD,PhD

아세트아미노펜의 산전 노출과 ADHD 위험

(Prenatal Exposure to Acetaminophen and Risk of ADHD)
(PEDIATRICS 2017)

 

연구목적: 임신 중 어머니의 아세트아미노펜 사용과 임신 전 아버지의 사용이 가족력과 아세트아미노펜 사용 사항이 조정된 자손의 ADHD와의 연관성을 평가하는 것.

연구방법: 2246건의 ADHD 이 포함된 노르웨이인 어머니-아이 코호트 연구에서 112,973건의 진단들을 얻었다. 이 연구자들은 콕스비례위험모형을 이용하여 진단된 ADHD건을 누적함수비율(HRs)로 계산하였다.

연구결과: 모계의 임신 전 아세트아미노펜 사용과, ADHD의 가족력, 아세트아미노펜 사용 정보를 조정한 후에, 우리는 출생 전 모계의 1,2,3분기에서의 아세트아미노펜 사용하는 것은 그다지 다르지 않은 수준의 연관성이 있음을 발견했다. 29일 이상 아세트아미노펜을 사용한 모계에 대한 HR은 2.20임에 비해 8일 미만일 경우는 ADHD에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열과 감염 때문에 22~28일간 아세트아미노펜을 사용했을 때 ADHD와 연관성을 보였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아세트아미노펜의 사용은 ADHD와 비슷한 연관성을 보였다.

결론: 임신 중 8일미만 acetaminophen을 사용한 모체의 경우 자손의 ADHD와 크게 연관성이 없었다. 임신 중 길게(22-28일간) acetaminophen을 사용한 경우 사용법, ADHD의 가족력, 다른 혼동 요인을 조절한 이후에도 ADHD와 상당한 연관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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