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마더세이프라운드
연제 : 임신성 당뇨병
연자 : 국립중앙의료원 내분비내과 조영중 전문의

이번 강의는 하반기 마더세이프라운드의 2번째 강의로 임신성당뇨병에 대한 강의였다.
연자는 국립중앙의료원의 내분비내과 조영중 전문의에 의해서 진행되었다.

강의를 듣는 청중은 마더세이프연구원들과 간호부의 선생님들로 10명 내였지만 열정적이고 매우 academic하게 강의해 주셨다. 내용은 임신성 당뇨병이 임신부 뿐만 아니라 태아에게 어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예를 들면, 조산, 임신성 고혈압, 분만 시 손상, 난산, 산모의 당뇨병 발생과 관련 혈당조절이 잘 되지 않은 임신전 당뇨병 여성의 경우, 임신초기에 선천성 기형 및 자연 유산의 위험이 3-4배 증가, 거대아, 신생아 저혈당, 신생아 골절 및 신경손상 등 주산기 합병증을 유발하며, 또한 장기적으로 자녀의 비만과 당뇨병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내용들이 포함되었다.

또한, 결혼연령의 증가로 인한 고령임신의 증가 그리고 젊은 여성의 비만의 증가는 2007년에 4%정도 였던 것이 2011년 10%정도까지 증가했음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고혈당이 임신결과에 부정적 임신결과를 보여주는 HAPO study(Hyperglycemia and Adverse Outcome)의 결과로 당연한 결과일 수 있지만 임신부의 혈당이 증가할수록 주산기 합병증이 선형적으로 증가함을 보여주는 결과로 임신부의 혈당관리가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임신성당뇨병이 있었던 경우 8년이 지나면 50%정도가 제 2형당뇨병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출산후 6-12주에 추적검사를 해야 하며 매 1-3년마다 추적이 필요하다. 그리고 적극적인 생활요법이나 약물(metformin)요법이 필요할 수 있다. 또한, 임신초기에 당뇨병으로 인한 고혈당시 기형발생위험의 증가가 기준위험률의 3배정도인 약 10%정도로 높기 때문에 임신전에 당뇨검사를 통해서 당뇨관리와 엽산 고용량복용을 강조하였다.

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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