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AFP검사는 임신부의 혈액내 alpha-fetoprotein(알파-태아단백질)의 수준을 측정하는 스크리닝 검사입니다. 이는 트리플검사나 쿼드검사에 포함되어 있기도 하고 단독으로 검사하기도 합니다.

임신 14주부터 22주사이에 검사할 수 있지만 보다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는 시기는 임신 16주~18주입니다. 모든 산모가 검사받아야 하는 정규 검사이며 만약 기형아출산의 가족력, 35세이상, 임신 중 기형유발약물에 노출된 경우, 당뇨병이 있다면 이 검사를 꼭 받아야 합니다.

검사에서 AFP의 수치가 높다면 이는 척추이분증, 무뇌아 같은 신경관결손증(neural tube defect)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드물지만 식도에 기형이나 복부결손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임신 주수가 잘못되어서 그럴 수도 있으니 당황하지 마시고 주치의와 꼼꼼이 따져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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