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방역소독차는 안전할까요?  물과 경유가 희석된 살충제이고 인체 무해하나 가능하면 조심하라고 보건소 답변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임신초기라서 많이 걱정됩니다. (5월 22일 임신(6주) 이OO)

장마철 모기와 파리를 잡기 위해 경유를 희석하여 분무형태로 뿌리곤 하는데, 방역당국은 이런 형태의 살충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효과가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오히려 많이 노출되는 경우 호흡곤란이나 질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의하신 임신부의 경우, 물론 노출량에 따라서 임신부와 태아에 미치는 영향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임신부가 노출 후 특별한 신체적 증상이 없었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임신부라면, 특히 임신초기, 가능한 이런 상황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Q2. 출산 시 수혈을 받을 정도의 난산을 하였고 분만후 한달이 경과 하도록 미열이 계속 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으로 병원이나 약국을 못가고 있는데 타이레놀을 먹고 우유를 계속 해도 될까요?  (3월 10일 모유수유 25일 김OO )

임신부나 모유수유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더욱 힘든 상황 입니다. 문의하시는 모유수유부는 난산으로 인해 몸이 더 힘든 상태로  보입니다. 열이 한달 이상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미열의 원인이 무엇인지 출산한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타이레놀은 미열을 떨어뜨리는데 도움이 되고 모유로 넘어가는 양이 거의 미미하여 수유아 에게도 안전합니다. 힘든 상황에도 모유를 지속하는 것은 엄마의 건강뿐만 아이의 발달과 성장에도 매우 중요합니다.